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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개인회생파산법무사] - 급여하락, 담보대출, 재무컨설팅 사기피해 관련 사례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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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이 어려워지며 신청인이 다니는 회사의 급여가 하락되어

시부모님 부양하는 생활비와 아이들의 교육비, 생활비, 보험료, 의료비 등,

대출까지 버겁게 느껴져서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부업, 알바를 검색하다가 소액 알바 재무컨설팅에 대한 소개를 해주는 전문가를 알게 되어,

처음엔 관전하며 지켜보다가 성공사례도 수 없이 보게 되고 희망이 생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한 30만원은 금세 두배가 되었고 그들이 점차 금액을 올려서 하길 권유해서

한번 성공을 맛본 저는 그 말에 따라 금액을 점점 올려갔습니다.

그들은 신청인의 실수를 일부러 유도하여 재무 컨설팅이 실패하였다고

모두 신청인의 잘못인 것처럼 유도하며 돈을 복구해주겠다고 돈을 구해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채무는 걷잡을 수 없이 늘었고 시부모님 집, 친정 집 담보대출과 함께

가족들, 지인들에게도 돈을 계속 빌렸고

그들은 전산 에러까지 만들어 그것 또한 제 탓으로 몰아가며 입금권유를 하였지만

더 이상 구할 돈이 없다고 하자 40%만 입금을 요구했고

저는 또 지인들에게 돈을 빌렸으며, 그 매니저가 남은 돈을 대신 입금하여 준 후

재무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당일 매니저와 카톡연락이 안되며 잠수를 탔습니다.

카카오톡 차단과 도메인 주소까지 변경되었고 그 도메인 주소에 있던 돈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 일로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살면서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누구에게도 돈을 빌려본 적 없고

카드사에 연체도 하지 않고 꼬박꼬박 잘 갚아가고 있었던 신청인은

생활비와 양육비, 아이들 교육비와 내 집 마련의 꿈으로 인해

주말이라도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돈을 벌어 본다는 게

사람을 함부로 믿어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너무나도 후회스러워 수 없이 죽고 싶었으나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아가고자

개인회생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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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여자이며,

월 평균 수입은 4,131,020원이고,

부양가족은 3명입니다.

상 담 일 : 2021년 10월 19일

접 수 일 : 2021년 10월 26일

개시결정 : 2022년 04월 27일

인가결정 : 20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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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터 인가까지 총 ​​​​​​​​​약 9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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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변제금은 1,160,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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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에 대한 ​​변제율 1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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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전 총 변제금 :원금 500,023,145원

신청 후 총 변제금 : 원금 69,600,660원

월 변제금 (60개월) : 1,160,011원

원금에 대한 변제율 : 14%

신청인의​​​​​​ 총 원금 탕감액은 430,422,485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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