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신청후기(변제율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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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90회 작성일 22-10-14 15:41본문
[대전개인회생파산법무사] - 생활고, 이혼, 스포츠토토, 햇살론, 무분별한 대출, 대출사기 관련 사례 290
법무사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회생을 진행하신 생활고, 이혼, 스포츠 토토,
햇살론, 무분별한 대출, 대출사기 관련 개인회생 후기입니다.
아버지의 도박 빚으로 도망다니며 두려움과 공포의 유년시절을 보낸 의뢰인은 취업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전문대를 어렵게 졸업했습니다. 취직 후 생활비를 제외하면 월급만으로는 돈을 모으기에 역부족이었습니다.
지인에게 남편을 소개받아 결혼하게 된 의뢰인은 넉넉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남편과 함께 새가정을 꾸리며 살았으나
행복은 잠깐 남편은 돌연 직장을 관두고 집에서 놀면서 스포츠 토토를 하기 시작했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형편에 맞지 않는 새차를 뽑아 끌고 다녔습니다.
고정비용이 감당하지 못해 남편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대부업체 대출을 통해 생활하기 시작했고 부채만 점점 늘어나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남편이 받을 수 있는 대출을 모두 받아 한도가 나오지 않자 의뢰인에게 대부업체를 소개해주며
대출을 받으라며 화를 냈을 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명의로 햇살론,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으며 생활하기 시작했고
남편은 의뢰인의 직장에 찾아와 돈을 주지 않으면 죽으러 가겠다, 본인 말을 듣지 않으면 아이들을 고아원에
갖다 버리겠다며 협박하였고 아이들의 병원비 마저도 뺏어갔습니다.
아빠로서 처자식든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이게 행동하는 남편이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참고 견뎌내며
적은 금액이라도 벌어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 계속 일을 했습니다.
남편은 대출사기를 당해 의뢰인의 급여날만 기다리며 지속적으로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시어머니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하여
주변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기 시작했고 급기야 채권자들이 아이들이 어린이집 하원하는 차량을
미행하여 집으로 쫓아오고 어린이집으로 내용증명을 보내 원장님께 전달받은 일도 있었습니다.
법적 최저양육비 금액인 5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20만원에 어렵사리 협의 이혼을 하였지만
이 마저도 한 번 받고 지금까지 못 받았습니다.
의뢰인의 급여만으로 아이들을 키우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오래된 부채로 인해 금융거래를 하지 못하고
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처지가 못 되었으며 떳떳한 엄마로 넉넉하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인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여자이며,
월 평균 수입은 2,045,739원이고,
부양가족은 3명입니다.
상 담 일 : 2021년 12월 16일
접 수 일 : 2021년 12월 31일
개시결정 : 2022년 4월 27일
인가결정 : 2022년 7월 19일
상담부터 인가까지 총 약 7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월 변제금은 240,000원 입니다.
원금에 대한 변제율 38%입니다.
신청 전 총 변제금 :원금 22,530,078원
신청 후 총 변제금 : 원금 8,640,288원
월 변제금 (36개월) : 240,008원
원금에 대한 변제율 : 38%
신청인의 총 원금 탕감액은 13,889,79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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