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 신청후기 - 대출사기, 수술비, 생활비, 코로나 관련 사례 > 신청후기

신청인내용

지역 : 계룡시

진행법원 : 대전지방법원

신청인 : 60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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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내용

상담 : 2021년 02월 25일

접수 : 2021년 03월 04일

파산선고 : 2021년 12월 02일

파산폐지 : 2022년 03월 21일

파산면책 : 2022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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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탕감금액 : 34,506,9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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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파산을 진행하신

대전 대출사기, 수술비, 생활비, 코로나 관련 사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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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은 혼자 생활을 하며 어렵게 돈을 벌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본적인 생활 조차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던 중 대출문자를 받아 그 업체에 연락을 했고 개인정보를 넘겨주었으나

대출사기로 인해 1500만원의 사기피해를 입었습니다,

게다가 2016년에는 유방암 진단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온전치 못한 몸으로 생활비라도 벌어야했기에 항암치료를 하며 차상위 계층 관련직을 신청해

시청에서 근무했습니다.

그 때 즈음, 카드사에서 신용카드를 발급하길 권유해왔고 발급받아 조금만 사용하려고 했으나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카드대출로 500만워을 받았고 상환이 어려워져 추가대출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일자리마저 잃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은 생활을 이어나가기 힘이 들어 개인파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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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하지 않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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