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신청후기(변제율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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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4-02-26 10:16본문
[대전개인회생파산법무사사무소남궁길법무사] - 카드대출, 수금, 마이너스통장, 신용보증재단, 임대료인상, 코로나, 적자, 마진, 금리 관련 사례
법무사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회생을 진행하신
카드대출, 수금, 마이너스통장, 신용보증재단, 임대료인상, 코로나, 적자, 마진, 금리
관련 개인회생 후기입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근근히 사업을 운영해나가던 중
평창올림픽관련 제법 큰 규모의 일이 들어오게되었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현장진행경비도 부족하던 때라 주변사람의 도움을 받아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을 진행하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자재비 및 인건비를 지출하게 되었고
일을 마무리한 직후 수금을 약속받았던 일들이 수금이 제때 이루어지지않아 카드대출을 받게되었습니다.
3개월이 지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았던 수금이
다행이 늦게나마 이뤄져 어느정도 채무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를 계기로 주거래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에 돈을 여유있게 쓸 수 있었습니다.
큰 규모의 일이 그 후 또 들어와 이전의 경험을 살려 다시한번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큰 규모의 행사였던지라 지출이 엄청났습니다.
하루하루 근근히 버텨나가던 중 수금은 또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었고
그때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으로 대출금을 받아 미뤄왔던 대금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고정거래처였던 사람과 작은 오해로 매출이 점점 끊기고 있었고
또 기존 사업장의 건물주가 터무니없게 임대료를 인상해 지출은 늘어만 갔습니다.
다시한번 고정거래처와 거래도 이뤄내고 열심히 살아가던중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여
적자가 심했고 또 대출을 받게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재비와 인건비는 현저히 늘어났지만 업체들간의 경쟁으로 마진은 올릴수가 없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없습니다.
마진은 그대로였지만 자재비때문에 오른 매출로 코로나지원금은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잠식하고 다시한번 재기를 꿈꾸었으나
오르는 금리와 그동안 쌓인 대출금의 원리금을 감당 할 수 없어 개인회생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신청인은 세종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남자이며,
월 평균 수입은 3,000,000원이고,
부양가족은 2명입니다.
상 담 일 : 2023년 06월 07일
접 수 일 : 2023년 06월 21일
개시결정 : 2023년 10월 30일
인가결정 : 2024년 01월 29일
상담부터 인가까지 총 약 8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월 변제금은 1,120,006 입니다.
원금에 대한 변제율 59%입니다.
신청 전 총 변제금 : 원금 113,065,732원
신청 후 총 변제금 : 원금 67,200,360원
월 변제금 (60회) : 1,120,006원
원금에 대한 변제율 : 59%
신청인의 총 원금 탕감액은 45,865,372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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