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신청후기 (변제율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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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2회 작성일 23-02-23 17:12본문
[논산개인회생파산법무사] - 사업자 회생, 사업실패, 코로나19, 보이스피싱,병원비 관련 사례
법무사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회생을 진행하신
사업자회생, 사업실패, 코로나19, 보이스피싱, 병원비
관련 개인회생 후기입니다.
여유롭지 않은 형편으로 돈을 빌려 철공소를 남편과 함께 운영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공사건수가 많지않고 여유자금이 없기 때문에 대출을 받으며 운영을 이어나갔습니다.
2년째 철공소 운영은 적자가 나면서 생활이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저는 건강원 일을 배워 친언니와 지인에게 돈을 빌려 건강원을 차렸습니다.
하지만 철공소 건물주가 철공소 자리를 비우라고 하여 철공소를 차릴때 들었던 권리금은 되찾지도 못하고 쫓겨났고
건강원도 도시계획이 풀리면서 나가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가게 자리를 비우면서 보상받은 돈, 그리고 은행의 대출금으로
19평남짓의 땅에 1층에 상가 2층은 살림짓으로 해서 상가를 지었습니다.
건강원으로 운영하다 잘 안되어 운동화 빨래방으로 업종을 바꾸었습니다.
당시 빚이 1억2천이었지만 열심히 일해서 2년동안 4천만원의 빚을 갚았습니다.
그러던 중 대저의 어느 선술집을 추천받아 그 가게를 인수했는데
인수하기위해 카드론으로 6천만원을 대출하고
음악을 전공한 큰 딸이 학원을 차리고 싶다하여 또 돈을 빌려 큰딸이 학원인수하는데 도왔습니다.
선술집 운영을 잘해가던 중 갑자기 경매에 넘어가 보증금과 권리금도 받지못하고,
빚도 다 갚기전에 쫓겨났습니다.
가족들과 회의를 거쳐 카드론을 받아 1층의 운동화빨래빵을 카페로 바꾸어 개업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심해지는 코로나19로 매출은 점점 줄어 빚이 계속 늘어났고
그러던 중 대출해준다는 문자를 받고 대환대출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나중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제가 보이스피싱을 당한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피해액이 5500만원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저의 자궁근종수술, 남편의 어깨수술을 하게 되면서 또 카드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안좋은 상황이 계속 겹쳐 카드 돌려막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막내 딸마저 스스로 용돈벌이를 하던중 보이스피싱,대출사기단에 걸려 제 배우자의 카드로 카드론 등 대출을 받아 고스란히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더이상은 빚을 감당하기 힘들어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인은 논산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여자이며,
월 평균 수입은 2,093,303원이고,
부양가족은 1명입니다.
상 담 일 : 2022년 04월 10일
접 수 일 : 2022년 04월 26일
개시결정 : 2022년 10월 25일
인가결정 : 2023년 02월 03일
상담부터 인가까지 총 약 10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월 변제금은 1,310,012원 입니다.
원금에 대한 변제율 45%입니다.
신청 전 총 변제금 :원금 173,225,718원
신청 후 총 변제금 : 원금 78,600,720원
월 변제금 (60회) : 1,310,012원
원금에 대한 변제율 : 45%
신청인의 총 원금 탕감액은 94,624,998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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