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신청후기 (변제율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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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78회 작성일 22-11-23 13:23본문
[대전개인회생파산법무사] - 기초생활수급자, 대출돌려막기, 병원비, 교통사고 관련 사례
법무사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회생을 진행하신
기초생활수급자, 대출돌려막기, 병원비,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사기
관련 개인회생 후기입니다.
어렸을 적 동생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다가 신앙심이 깊어져 신학교를 가게 되었고,
대전침례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뒤 큰 교회 전도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의 아내를 만나 결혼하여 슬하에 2남2녀를 둔 가장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가진 돈이 넉넉하지 않아 사택이 제공되는 교회를 다녀서 그 흔한 전세 보증금도 없었습니다.
교회에서 받는 월급은 80만원 수준이었고,
사역자의 아내가 일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 아내는 일할능력이 있음에도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2013년도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지원금을 받으며 생활했습니다.
그 후 시골 교회에서 섬기게 되었는데,
6개월동안의 월 수입이 50,000원이 채 되지 않았고
결국 아내가 먼저 일을 시작하였고 저도 2014년도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께서 앓고 계시던 간경화 및 간암이 심해져 병원 입원하는 일이 잦아졌고,
저희 부부는 어머니의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께서 퇴원하실때마다 지인들, 친척들, 대부업체들에서 돈을 빌렸고 돌려막기를 거듭하며 살아왔습니다.
빚을 갚는 과정에서 두 번의 보이스피싱피해를 당했고,
한 번의 사기를 당해 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현금서비스와 대출을 통해 급한 지인들에게 돈을 갚으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2021년도에 상대방의 졸음운전으로 큰 교통사고가 나서 직장을 잃게 되었는데
합의금마저도 채권자들에게 모두 변제해주어 남은 빚들을 오롯이 감당해야했습니다.
다시 직장을 구하게 되었고 이제는 모든 채무를 갚고 새로운 관계와 회복된 삶을 영위하고 싶어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인은 영동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남자이며,
월 평균 수입은 1,500,000원이고,
부양가족은 1명입니다.
상 담 일 : 2022년 01월 31일
접 수 일 : 2022년 02월 08일
개시결정 : 2022년 07월 25일
인가결정 : 2022년 10월 17일
상담부터 인가까지 총 약 9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월 변제금은 620,004원 입니다.
원금에 대한 변제율 81%입니다.
신청 전 총 변제금 :원금 27,551,137원
신청 후 총 변제금 : 원금 22,320,144원
월 변제금 (36개월) : 620,004원
원금에 대한 변제율 : 81%
신청인의 총 원금 탕감액은 5,230,993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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