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 신청후기 - 생활비, 다단계, 카드돌려막기, 건강악화, 수급권자 관련 사례 > 신청후기

대전개인파산

​

​

대전개인파산

​

대전개인파산 후기 2021 하단 1054

​

신청인내용

지역 : 대전광역시

진행법원 : 대전지방법원

신청인 : 60대 여자

​

진행내용

상담 : 2021년 08월 16일

접수 : 2021년 08월 23일

파산선고 : 2022년 05월 10일

파산폐지 : 2022년 07월 06일

파산면책 : 2022년 07월 06일

​

총 탕감금액 : 85,354,031원

​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파산을 진행하신

생활비, 다단계, 카드돌려막기, 건강악화, 수급권자 관련 사례 후기입니다.

​

신청인은 남편이 월급을 받고 생활비를 주지 않아

대출을 받아 생활비로 사용하고

여러개의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빚을 갚기 위해 또 다른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빚을 갚지만 빚을 다시 지게 되는 상황이 지속되었고

빚이 쌓여가던 중, 아는 지인의 권유로 다단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지인의 다단계 물건을 사라는 권유에 솔깃하여

물건들을 사는 데 돈을 쓰고, 생활비가 없어 카드로 사용하고,

카드의 빚을 현금서비스를 받아 갚게 되는 카드 돌려막기가 지속되었습니다.

이후 다단계를 그만 두고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비를 벌어 살아왔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몸이 안 좋아져 금방 그만두게 되었고

그로 인해 다른 일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수급권자가 되어서 한 달에 60만원으로 생활하여

빚을 갚기는커녕 생활비도 별로 없는 상태로, 빚을 감당 못하게 되어서

개인파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