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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신청후기(변제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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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3회 작성일 20-03-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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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남3녀의 막내로 태어나 농사만 짓던 아버지께서는 다른 일에 번번히 실패하셔 증조부와 함께

저희 가족 7명은 어린 시절부어 단칸방에 살며 어려운 생활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성실하셔서 자식들 모두 대학교를 졸업하였지만 남은건 빚 뿐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경제적 어려움은 저에게 허황된 욕심을 갖게 했습니다.

군대졸업 후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맞교대공장을 다니며 돈을 모았습니다.

친구와 돈을 합쳐 호프집을 차렸지만 잘 되지 않았고 그때부터 돈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잘못 인식되면서

핸드폰게임에 빠지게 되었고 빚은 계속 늘어갔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29세가 되던 해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쉬지 않고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열심히 일한다고 했지만 높은 이자는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았고 결국 회생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1개월간 꾸준히 변제하던 중 셋째누나가 뇌출혈로 쓰러져 1년 반정도 입원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막대한 병원비는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었습니다.

회생변제를 하며 집에 생활비를 대다보니 마이너스가 발생했고

결국 변제금은 밀리면서 다시 대부업에 돈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저는 A형 간염을 진단 받아 2주간 입원하면서 월급을 반 정도 밖에 못 받고 마이너스는

극에 달하게 되었으며 회사의 과중한 업무를 감당할 수 없는 몸상태가 되어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균 업무시간을 채울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아 당연히 월급은 전 직장보다 많이 적어졌습니다.

이대로는 감당할 수 없게 되어 다시 한번 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더 계획적으로 잘 살았다면 이렇게까지 빚이 커지지 않았을텐데 매우 후회스럽고

다시는 남에게 빚지지 않고 성실히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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