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신청후기(변제율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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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5회 작성일 20-06-30 17:22본문
신청인은 논산에 사시는 30대 여자이며,
월평균수입은 173만원이고 부양가족은 3명입니다.
2019년 12월 7일에 개인회생 상담을 받으셨고
2020년 1월 8일에 접수하였습니다.
2020년 1월 9일에 금지명령이 나왔고
2020년 3월 20일에 개시결정이 나왔고
2020년 6월 25일에 인가결정을 받으셨습니다.
상담부터 인가결정까지 총 약 7개월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개인회생을 신청하기 전, 신청인의 총변제금은 108,467,589원 이었고
개인회생을 신청한 후, 신청인의 총변제금은 29,103,127원 ,
월 변제금은 676,817원 (43개월) 입니다.
원금에 대한 변제율은 27%입니다.
신청인의 총 탕감금액은 79,364,462원 입니다.
법무사 남궁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회생을 진행하신 논산 개인회생후기입니다.
신청인은 회사생활을 잘 하다가 아는 지인으로부터 다단계와 사기를 당해
5천만원을 잃었고 설상가상으로 전세자금 만기가 되어 원금회수요청도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그때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에 우울증도 왔고 자살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다 대출을 받아 카페에서 호프집으로 업종변경을 하였고 독학으로 안주 개발을 하여 오픈을 했지만
장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사에 흥미를 느끼고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어
닭꼬치로 업종을 변경하고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장사가 쉽지는 않았지만 점점 장사가 잘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가게자금으로 인한 과다대출로 인해
월납이 커지고, 자재비, 주류비, 월세를 밀려 매출이 올랐다 한들 충족이 되지 않았습니다.
꼭 성공하고싶다는 생각에 추가 대출을 받아 2년을 버티어 단골도 생기고 가게가 소문이 나기 시작해
매출이 조금씩 더 올랐지만 이미 늦은 걸 알아버렸고
엄청난 대출 납입금과 카드값, 밀린 관리비, 월세가 감당이 되질 않습니다.
불어버린 월 납입금이 감당이 되질 않아 이렇게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꼭 음식장사로 성공하여 손님들에게 좋은 음식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고
대한민국 시민으로써 나라에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이 감사한 마음 사회에 베풀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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