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신청후기(변제율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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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7회 작성일 20-07-01 10:41본문
신청인은 대전에 사시는 40대 여자이며,
월평균수입은 139만원이고 부양가족은 1명입니다.
2020년 2월 12일에 개인회생 상담을 받으셨고
2020년 3월 9일에 접수하였습니다.
2020년 3월 10일에 금지명령이 나왔고
2020년 3월 31일에 개시결정이 나왔고
2020년 6월 22일에 인가결정을 받으셨습니다.
상담부터 인가결정까지 총 약 4개월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개인회생을 신청하기 전, 신청인의 총변제금은 27,807,734원 이었고
개인회생을 신청한 후, 신청인의 총변제금은 12,282,624원 ,
월 변제금은 341,184원 (36개월) 입니다.
원금에 대한 변제율은 44%입니다.
신청인의 총 탕감금액은 15,525,110원 입니다.
법무사 남궁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회생을 진행하신 대전 개인회생후기입니다.
신청인은 검정고시 이후 첫 직장에서 경리직으로 6개월 다니다가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습니다.
2001년도에 혼자 원룸에서 생활하며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100만원을 받고 카드값과 생활비로 사용했고
계속해서 돈을 벌며 카드를 쓰는 대로 카드값을 잘 갚아가며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어렸던 제가 카드라는 것을 처음 써본 것이라 한 번 꼬이기 시작하니 감당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2년 넘게 카드를 쓸 때에는 이렇게까지 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결국 카드론을 대출받았고
그렇게 계속 돌려막기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감당이 되질 않았고 빚 독촉을 심하게 받아 한 채권자는 친오빠를 보증으로 세우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렇게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갑자기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아프셔서 생활이 더 악화되었습니다.
더 이상 채무를 감당할 수 없어 이렇게 개인회생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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