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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파산 신청후기(개인회생폐지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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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46회 작성일 20-06-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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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파산을 진행하신 충남계룡 개인파산후기입니다.

신청인은 남편이 택배회사의 지입차주로 차를 사서 일을 하게 되어

지입차를 사기 위해 2500만원의 돈이 필요했습니다.

돈은 시부모님께서 해주셨지만 생활비를 다달이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벌이가 좋아지고 나니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기게 되었고 그때부터 생활비를 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나가서 벌어야 했는데 집에서 놀다가 사회생활을 하려다 보니 만만치 않았고

그때부터 카드론 대출을 받기 시작하면서 빚을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경에 회사에 입사하여 제대로 직장을 다녀보려 하였으나 영업을 해야 월급이 어느정도

나오는 시스템이다보니 개인적으로도 많은 렌탈과 제품들을 구매해서 더 싼값에 팔다보니

빚이 줄기는 커녕 더 늘게 되었고 그동안 별거하던 남편과 이혼하게 되면서

상실감이커져서 일도 잘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자료로 받은 집도 대출을 받아쓰며 살게 되었는데 이러다간 아이들을 잘 못 키우겟다는

생각에 개인회생을 신청하였습니다.

변제금을 잘 내던 중 돈이 부족하여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다가

공부방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사를 가서 인테리어도 하고 집기도 사다보니

수중에 남는 돈은 500만원 정도였고 공부방은 회원모집이 잘 되지 않아 계속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변제금을 내지 못하여 회생이 폐지되었고

재신청을 하였으나 체력이 따라 주질 못해 일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다시 또 변제금을 갚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성인이 되긴 하였으나 경제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알바를 조금씩 하면서

대학에 가려고 공부를 하다 보니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아 파산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젊을 때 미리 계획하고 생활하고 일도 꾸준히 해서 집안 살림을 꾸려가야 했었는데 그러질 못해서

후회스럽고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다시는 빚지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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