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 신청후기(학원강사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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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05회 작성일 20-06-10 16:50본문
법무사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파산을 진행하신 대전 개인파산후기입니다.
신청인은 학원강사로 잘나가던 중 갈마동에 학원을 차리기로 결심하여 모아뒀던 자금과
모자라는 자금은 여기저기 조달을 받아 학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월세의 부담과 원생 부족으로 2년만에 문을 닫게 되었고, 그때부터 채무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과외로 생활을 이어가던 중 건강에 이상이 생겨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입이 사라지니 카드대금과 각종 공과금 등을 지불할 수가 없어서 보험 대출을 받게 되었고,
퇴원을 한 이후에도 통원치료를 받느라 수입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다 또 팔꿈치가 골절이 되어 연달아 입원을 하게 되었고, 생활비 부족으로 지인들에게 채무를 지게 되었습니다.
건강이 많이 호전되고 학습지 선생님으로 취업을 하게 되어 몇달간은 수입이 생기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특성상 학부모의 미납 교육비를 대체해야했고 시간이 갈수록 그 금액은 크게 불어났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대출을 받아 돌려막기를 하였고 카드론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전에 입원했었던 증상이 악화되어 다시 입원을 하게 되었고 더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개인파산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량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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