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신청후기(변제율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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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6회 작성일 20-04-02 14:46본문
법무사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회생을 진행하신 대전 개인회생후기입니다.
신청인은 어릴 적 그리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물질적인 어려움을 모르고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외아들이었던 저에게 각별하셨고 그 당시로써는 흔치 않았던 무선 자동차 장난감과 조립하는 장난감을
영아기 때부터 다룰 기회를 갖게 해주셔서 어릴 때부터 기계, 자동차 정비의 다양한 분야에 공부하게 되어
기능대학교 자동차 정비 연수원에서 각종 기계에 관란하여 공부를 하여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산업기능요원 대체 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년배 친구들보다 훨씬 일찍 직장 생활을 시작한 저는 스스로 돈을 벌고 지출 하는 재미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러나 IMF때문에 한달에 70만원이라는 급여를 받고 처음 취직했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아버지의 모든 빚을 제가 다 감당하여야 했고,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제가 장만한 집도 빚으로 인해 처분되어서 저와 어머니는 월셋방으로 이사를 하였고
직장에서 100만원 급여로는 카드, 대출이자, 월세를 내고 나면 생활비도 빠듯하였습니다.
그러다 고모님의 권유로 사업을 같이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사업은 다단계였고 저는 고소를 당해 10개월을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고
광복절 특사로 출소를 하였으나 주변 친인척을은 모두 저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출소 후 대전으로 이사해 택배기사로 취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택배 일을 하려면 차량이 있어야하는데 저보고 할부금을 내면서 차량을 이용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부담이 되었지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차량이 필요하였고
차량 할부금, 보험료 포함해서 58만원을 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대로 월급도 받지 못한채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그러던 중 개인회생을 신청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변제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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