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 신청후기(생활비부족, 개인채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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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04회 작성일 21-09-23 15:26본문
대전개인파산
대전 개인파산후기 - 2020하단 하면
신청인내용
지역 : 대전광역시
진행법원 : 대전지방법원
신청인 : 40대 여자
진행내용
상담 : 2020년 10월 08일
접수 : 2020년10월 22일
파산선고 : 2021년 08월 05일
파산폐지 : 2021년 09월 09일
파산면책 : 2021년 09월 13일
대전개인파산
총 탕감금액 : 208,980,093원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파산을 진행하신 대전 개인파산 사업 실패 관련 사례 후기입니다.
신청인은 어머니와의 생활비로 급여를 썼지만 늘 현금이 부족해 현금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것을 갚기 위해 카드론도 쓰고 카드값이 납부지연 되면 돌려막기를 하여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직장생활은 쉬지 않고 열심히 계속 꾸준히 하였습니다.
신청인과 남편은 본사직영점 가게를 오픈하였지만 장사가 잘 되지 않았고,
본사직원도 있는 매장이라 마음대로 문을 닫고 휴무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1년간 위탁관리를 하였는데, 두사람이 해야할 일을 혼자하려니 목표달성도 못하여
본사지원금도 못받고 월세, 공과금, 직원급여 등 고정지출은 계속 증가하여 매번 매출은 적자였습니다.
이후 메르스가 발생하여 매장은 더욱더 방문하는 사람이 적어졌습니다.
빚을 빚으로 덮어 부채가 계속 쌓여가는 상황이어서 결국 가게는 문을 닫았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남편의 회사에서 약 6개월간 월급이 지급되지 않아 시댁의 도움을 빌려 생활하였습니다.
남편의 회사 일은 잘 해결이 되었지만, 남편의 월급만으로는 생활비에 쓰기에도 벅차
돈을 갚을 상황이 되지 않아 개인파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량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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