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 신청후기(개인채무 사례) > 신청후기

​총 탕감금액 : 74,415,57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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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파산을 진행하신 대전 개인파산 사업 실패 관련 사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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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은 신청인의 남동생이 토토에 빠져 여러 곳에서 빚을 지은 상태라

집을 처분하고 남동생의 빚 갚는데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남동생의 채무금액에는 한참 모자라 지인 및 카드론 등 돈을 더 많이 빌리게 되었습니다.

남아있던 사채업자들의 빚을 다 갚아갈 때쯤 보니

지인들에게 빌린 돈과 카드론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 있었습니다.

동생 빚을 다 갚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가게를 열었습니다.

개업 이후 4개월간 적자로 운영이 어려워져 가게를 유지하고 싶었기에

지인에게 돈을 더 빌려서 유지하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본사에서 갑자기 권리금을 요구해서 어쩔 수 없이 4개월 만에 가게를 접게 되었습니다.

가게를 정리할 때마다 빚은 더 늘어갔으며 그 빚을 갚기 위해 또다른 카드론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일자리를 구해 쉬는 날 없이 빚을 갚아 나갔지만

얼마 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우울증에 걸리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지인 언니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으나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로

채무를 갚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파산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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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삶 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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