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 신청후기(사기횡령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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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14회 작성일 21-08-26 16:18본문
대전개인파산
대전 개인파산후기 - 2020하단 하면
신청인내용
지역 : 대전광역시
진행법원 : 대전지방법원
신청인 : 40대 여자
진행내용
상담 : 2020년 10월 01일
접수 : 2020년 10월 14일
파산선고 : 2021년 05월 31일
파산폐지 : 2021년 08월 10일
파산면책 : 2021년 08월 10일
대전개인파산
총 탕감금액 : 48,949,844원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파산을 진행하신 대전 개인파산 사업 실패 관련 사례 후기입니다.
신청인과 신청인의 남자친구가 각 본인들이 모은 돈으로 가게를 차리기로 하였습니다.
신청인은 사정이 생겨 가게를 남자친구에게 맡기고 한 달동안 가게를 가지 못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남자친구는 신청인을 속이고 신청인의 명의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 사실을 신청인에게 끝까지 숨기면서 전화로 가게가 잘된다고만 말할 뿐이었습니다.
한 달 후 가게를 가보았더니 미수금이 많이 밀린 상태였습니다.
여기저기 대출 전화, 빚 도촉이 와 남자친구가 도망을 가자고 하여
경기도 남자친구 지인의 호텔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동생카드로 2천만원 가량을 써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았던 돈을 동생에게 갚자고 했지만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모은 돈 700만원 가량을 신청인 모르게 사행성 오락기게임에 돈을 날렸습니다.
이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돈을 모아 신용정보회사에 가서 회복하려고 가보니
신청인 명의로 대출을 많이 한 사실을 그때야 알게 되었습니다.
돈을 더 모아서 갚아야 하는데 신청인의 몸이 안 좋아 더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돈을 갚을 여력이 되지 않아 개인파산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처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삶 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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