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 신청후기(건강악화, 사업실패, 코로나19 사례) > 신청후기

​​​총 탕감금액 : 174,860,857원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파산을 진행하신 대전 개인파산 건강악화, 사업실패, 코로나19 관련 사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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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은 아는 지인에게 돈을 빌려 작은 식당을 차렸습니다.

식당일을 하는 도중 갑자기 뇌수막종을 진단 받아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비와 간병인을 쓸 수 없었던 형편에 군 제대를 한 아들이 간병을 해주었지만 생활비 벌 사람이 없어

대출을 받고 가지고 있던 카드로 카드론을 받았습니다.

2년 후 2차, 3차 수술로 쌓여가는 병원비와 감당 못할 이자로 막막하여 여기저기 돈을 빌렸지만

계속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힘겹기만 하였습니다.

이후 허드렛 일거리를 찾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며 약물 요법 등 삶의 의지를 다져보고자 노력하던 중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생겨 그나마 있던 식당 일자리도 점점 줄어 생계가 막막하게 되어서 개인파산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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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며 저보다 어려운 다른 사람을 돌아 볼 줄 알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