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신청후기 (변제율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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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0회 작성일 23-06-14 17:16본문
[세종개인회생파산법무사] - 부동산사업, 공동사업, 투자자, 차용증, 부동산경기, 가압류, 경매, 신용불량자 관련 사례
법무사 남궁 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회생을 진행하신
부동산사업, 공동사업, 투자자, 차용증, 부동산경기, 가압류, 경매, 신용불량자
관련 개인회생 후기입니다.
저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부동산 중개 사무소를 개설하여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부동산 사업을 하면서 건축시공을 공부하여 업계의 인정을 받고 사업이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공동사업을 제시하는 투자자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시공 및 판매를 책임지고 사업수익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부동산경기가 지속적으로 나빠져, 신축건물들이 쉽게 매매되지않았고,
투자자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생각하면서 급매를 원하지 않아 저에게 건물을 안기고는
확정 이익금을 정해 차용증을 적어달라며 행패를 부리곤 했습니다.
결국 저는 논의 끝에 이익금을 차용증에 적어줬지만,
여전히 건물의 매매는 이루어지지않았고 그 결과 차용증의 기간을 어길 수 밖에없었습니다.
그러자 투자자들은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와 소유중인 건물에 가압류를 걸었고
저는 그들을 제 소유중인 건물에 근자당 설정을 해주며 압류를 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민사형사상 고소를 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가게와 집으로 찾아와 행패를 부렸습니다.
제 건물을 싼가격에 주겠다고 인수를 권유하였지만 그것도 응하지않고 돈을 갚으라고만 재촉했습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은행대출의 이자도 연체가 되었고
결국 제 건물은 경매에 넘어가 시세의 1/2가격도 안되는 가격으로 낙찰되었습니다.
앞만보고 살았던 저는 한순간에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제 배우자도 제 사업에 일체 관여하지않았지만 저의 보증인이 되어주었기에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배우자와 제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빚을 해결하고 평범하게 살아보고자 개인회생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신청인은 세종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남자이며,
월 평균 수입은 1,764,310 원이고,
부양가족은 1명입니다.
상 담 일 : 2022년 06월 13일
접 수 일 : 2022년 06월 27일
개시결정 : 2022년 09월 30일
인가결정 : 2023년 05월 19일
상담부터 인가까지 총 약 11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월 변제금은 790,009원 입니다.
원금에 대한 변제율 18%입니다.
신청 전 총 변제금 : 원금 155,620,744원
신청 후 총 변제금 : 원금 28,440,324원
월 변제금 (36회) : 790,009원
원금에 대한 변제율 : 18%
신청인의 총 원금 탕감액은 127,180,42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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