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신청후기(변제율 26%) > 신청후기

CONSULTATION CALL 042.487.6090

신청후기

신청후기 신청후기

개인회생 신청후기(변제율 2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3회 작성일 20-03-13 16:29

본문

2083b6302bc202aebdf130bc99168632_1597905939_5138.png
2083b6302bc202aebdf130bc99168632_1597905939_6633.png
2083b6302bc202aebdf130bc99168632_1597905939_7361.png
2083b6302bc202aebdf130bc99168632_1597905939_8471.png
2083b6302bc202aebdf130bc99168632_1597905939_9363.png
2083b6302bc202aebdf130bc99168632_1597905939_5768.png

법무사 남궁길 사무소를 통해 개인회생을 진행하신 충남당진개인회생 사례입니다.

신청인은 부산에서 평범한 가정의 2남 중 차남으로 출생하여, 기계공학과를 졸업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부터 저는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수없이 이사를 하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면서 안정적인 유년시절의 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반복되는 아버지 사업의 실패로 인해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시지 않으셨습니다.

생활비를 주시지 않으셔서 어머님과 다툼이 잦으셨고 어린 저에게는 공포와 상처의 나날들이 반복되었습니다.

늘 어머님께서 힘겹게 생활하셨고 어린 나이에 돈을 벌기위해 학교를 마친 후 학업보다는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용돈을 벌어서 준비물과 참고서 값을 준비하는 것이 저의 일상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저는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4년제 대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하루라도 빨리 하여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전문대학에 진학하여 대학생활의 낭만을 즐길 틈도 없이 잠을 줄여가며 악착같이 공부만 하였습니다.

2015년 학과장님 추천으로 회사에 입사 할 수 있었고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던 중

2011년과 2016년 아버지의 연이은 채무로 인한 고통의 나날 속에서 무일푼으로 2017년 11월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전역 후 전화로 아버지께서 보증을 부탁하셨고, 이를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아무 탈 없도록 하시겠다고 하셨고, 저도 그 때는 아버지가 저를 곤경에 처하게 하시지 않겠지 라는 믿음으로

보증에 관련한 서면작성도 없이 전화상으로 구두로 보증을 서겠다고 하게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형도 당시 보증을 서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 아버지가 2011년 채무의 대한 채무불이행에 대하여 채권자에게 고소를 당하셨고

사기죄로 인해 구속 수감 되셨습니다. 이 채무로 인해 저는 신용등급이 낮아졌습니다.

구속 수감 중이던 아버지께서 2016년 신용등급이 낮은 저에게 카드론 대출을 받아서

합의금 2000만원을 달라고 하셨고 아들인 저는 자식이기에 채무에 시달리면서도 2000만원을 드리게 되었고

아버지는 집행유예로 석방이 되었습니다.

그 해에 어머님은 담석으로 인해 장에 염증이 퍼져 긴급수술을 하셨고 그 병원비를 또 제가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직장에서 월급을 받아 대출금을 갚아나가면서 최소한의 생활비로 열심히 살아가던 중

아버지만 믿고 있었던 저는 위의 채무로 인해 은행으로부터 급여압류를 당하며

이로 인해 수중에 무일푼으로 아내에게 의지 하며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채무와 급여 압류를 해결하기 위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저와 어머니도 모자라서

며느리인 아내에게도 대출로 약 3000만원을 가져가셨습니다.

채무의 정확한 원금도 결정문을 받고 나서야 알았고

채권자와는 단 한 번도 본적도 없고 연락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어머님은 갑상선암을 진단을 받으셔 수술을 하셨고

아버지는 협심증. 폐의 질병으로 인해 매일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병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모님집도 압류로 인해 집이 경매로 넘어가 아프신 어머님이 가실 곳도 없어졌습니다.

저보증채무로 인한 빚이 이렇게 무섭고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는 길이였나 하며 가슴깊이 후회 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아내와 평범하고 마음만이라도 편한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다시 성실히 일하고 건강한 젊은이로 살아서 이 사회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해서 남은 채무를 상환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123번길 43(둔산동)
사업자등록번호 : 314-24-30184 | 대표전화 042-487-6090 | 대표자 법무사 남궁길 | 관리자 이준영
Copyright ⓒ 법무사 남궁 길 사무소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로그인 make24 바로가기